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Renaissance (문단 편집) === 앨범 발매 연기 관련 === || 최초 발매 예정일 || [[2020년]] [[11월 6일]] || || 1차 연기 || [[2020년]] [[12월]] || || 2차 연기 || [[2021년]] [[1월]] || || 3차 연기 || [[2021년]] [[2월 16일]] || || 4차 연기 || [[2021년]] [[3월 16일]] || ---- 이 앨범은 당초 슈퍼주니어가 데뷔 만 15주년을 맞는 2020년 11월 6일 발매될 예정이었다. 이는 [[슈주 리턴즈]] 및 각종 언론을 통해서도 공언되어 있었던 만큼 팬덤 내부에서는 기정사실화되어 있었으며, 앞서 출연한 [[아는 형님]]과 [[주간 아이돌]] 녹화 역시 데뷔일에 발맞춰 앨범 홍보를 위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것. 그러나 소속사 및 팀내 여러 내부 사정들로 인해 발매일자가 12월로 한 차례 연기되어 빈축을 샀다. 공식 기사 및 멤버들과 아이돌의 12월 컴백과 관련한 영상들에서도 모두 슈퍼주니어가 12월 컴백 예정이라고 공고히 언급하곤 했다. 하지만 연기한 후에도 티저들을 공개하고,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였지만 발매 일자를 분명히 밝히지 않아 팬덤 내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는 팬덤 내 화력을 떨어뜨리는 분명한 요인이다. 선술한 내부 사정 및 첫번째 티저 사진 공개 당시까지도 정확한 발매일이 베일에 쌓여 있었던 점에서 팬덤 내에서도 12월 앨범 발매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대부분 은연 중에 예상하고 있었다. 티저가 공개되기 이전 두 차례 예능을 촬영하였으며,[* 티저는 12월 7일 게재됐으며, [[아는 형님]]은 12월 3일, [[주간 아이돌]]은 11월 30일 촬영했다. 심지어 [[주간 아이돌]]은 2주 분량이다.] 이에 팬덤에서는 티저도 공개되지 않은 채로 촬영을 한 것이 의문이지만 어찌 되었든 촬영은 했으니 12월 안에는 컴백할 것 예상하고 있었다. 이후 11월 9일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였으나, 12월 2일 게재된 기사에서는 10월과 11월에 앞서 공개된 기사들의 내용과는 달리 "12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대목을 삭제한 뒤 단순히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번복하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708040003154?did=NA|2020.10.27 입력 기사 '15주년' 슈퍼주니어, 12월 컴백 본격 카운트다운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31578|2020.12.2 입력 슈퍼주니어, ‘사랑이 멎지 않게’ 리메이크 버전 공개]] 등의 홍보기사가 우습게 된건 덤. [[희철]]이 라디오를 통해서도 밝혔듯 수록곡과 타이틀곡 등이 계속 논의되고 있고, 그로 인해 미뤄질 것이라 해명하였으며 [[이특]] 역시 공지 이후 [[주간 아이돌]]을 통해 이와 같은 앨범 발매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내놓은 바 있다. 결국, 데뷔 15주년 앨범이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2021년 1월로 발매가 한 번 더 연기되어 해를 넘기게 되었다. 2020년 12월에 국내 정규 10집 발매 이후 바로 다음달에 일본 앨범 <[[Star(SUPER JUNIOR)|Star]]>가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로 인해 결국 일본 앨범이 정규 10집 발매 전에 먼저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막상 1월이 다가온 시점이 되니, 이제는 1월 발매조차 불투명한 상태이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 에서 멤버들이 "2021년 안으로는 나올 것이다" 라고 언급한 부분과, [[이특]]의 개인 유튜브에서도 10집 앨범 언제 나오냐는 팬의 질문에 16주년 기념으로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1월 발매조차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Label SJ]]에서는 매일 멤버들의 출연 방송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공개하였고(일명 챙겨보슈) 12월 둘째주 일요일(12/14)부터는 컴백노트를 공개하였으나 2021년 들어서는 이 역시 소극적으로 진행되어 의구심을 품게 하였다. 이후 1월 8일, 2월 16일 컴백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569780?l|나왔다]]. 2월 1일 또다시 앨범 발매를 3월 16일로 연기되었다는 공지가 [[https://twitter.com/SJofficial/status/1356044597437333505|올라왔다]]. 이전까지는 앨범 발매가 미뤄지더라도 2월 16일로 발매 일자를 확정했으니 팬덤 민심이 크게 나쁘지 않았다. 실제로 팬덤 내에선 2월 16일 앨범을 발매한다는 레이블의 발표를 1월달까지는 맹신하고 있었다. 다만, 이 기사가 나온 후엔 이제 더 이상 레이블의 발표를 못믿겠다는 의견이 주류였다. 그러나 4차 연기[* 언론에서는 3차 연기임을 밝혔으나 사실은 4차 연기이다. 슈주 리턴즈 4의 [[SUPER JUNIOR-D&E]] 미니앨범 4집 제작기 참조.] 이후론 반응이 많이 싸늘해졌다. 연기 사유는 보다 나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슈주 리턴즈의 앨범 제작기 역시 팬십으로 1차 공개를 하는 것을 보면, 4차 연기는 사실상 예견되었던 것. 다만 팬십 한정 공개가 아닌, 시즌 종료 후에 유료로 판매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발매될 앨범의 홍보이다. 여러 앨범 홍보 수단 중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프로모션 역시 예능 출연이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앨범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주간 아이돌]]과 [[아는 형님]]에서는 앨범 얘기는 입에도 꺼내지 못했다. 앞으로의 예능 출연도 불확실하다. 3달 전 나온 예능 프로그램을 다시 출연할 일은 없고, 앞서 출연한 두 프로를 제외하면 슈퍼주니어 9인이 단체로 출연할 수 있는 예능이 많지 않다. 이미 여러개의 예능을 순회했기 때문에 앨범 발매 후의 타 예능 출연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로써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라는 의미가 퇴색되었고 [[아는 형님]], [[주간 아이돌]] 등의 예능 출연 역시 슈퍼주니어의 15주년을 기념하는 개념의 단발성 활동으로 전락되었다. 또한 음반 판매량 기록 역시 2020년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슈퍼주니어의 추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Label SJ]] 역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과 관련 폭로가 일어나면서 앨범 연기가 당시 이수만 대표가 강조한 ESG 관련 마케팅으로 인해 원래 타이틀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Burn The Floor]]에서 유영진 이사가 만든 [[House Party]]로 바뀌느라 앨범 발매가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Burn The Floor, version=4, title2=우리에게 (The Melody), version2=28, title3=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version3=27)] [[분류:SUPER JUNIOR/음반]][[분류:2021년 음반]][[분류:한국의 음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